일반 | 동천의 새 가족부 영광 있어라

동천의 새 가족부 영광 있어라

주님이 장안동 동편 반석에다
사랑의 지팡이로 축복하시니
맑은 물 샘 솟아 장한평을 적시고
장한평 넓은 들판 푸른 초장 위에
주님의 몸된 동천교회 높이 우뚝 세우시니
사랑의 샘 물 샘솟아 동천의 성도들 가슴을 덥히고
은혜의 샘 물 폭포수로 흘러넘쳐 주님의 은총에 멱 감고
봉사와 헌신으로 손에 손잡고 일어선 성도들은
새 담임 목사님 말씀과 기도와 안수의 능력으로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실 때마다
복음의 희소식 강물로 흘러 넘쳐
천군만마로 달려오는 새 가족들
송경희 전도사님 사랑의 나래 활짝 펼쳐
새 가족의 어린 양떼들을 은혜로 이끌어서
장한평의 초장과 동천의 샘물로 안내하시니
하나님의 사랑 동천교회 하늘 위에
찬란한 쌍무지개로 축복을 내리시네
동천의 새 가족부 영광 있어라.

2006. 11. 28.

동천의 성도 배원룡은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이 시를 새 가족부에 바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