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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글 |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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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연준 작성일10-09-20 11:57 조회2,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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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시40:1-2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2006년 창업한지 3개월 만에 100억의 매출을 올리고 이듬해 540억의 매출을 올리고 그 이듬해 2천억의 매출을 계획을 세워 재계를 깜짝 놀라게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JM글로벌 대표 두진문 사장이었으며, 현재 한샘리빙클럽의 사장입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천문학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팔아 치운 것이 다름 아닌 산소입니다. 정수기에 신선한 산소를 발생시키는 정수기를 발명한 결과입니다.

두 진문 사장은 세일즈맨 출신입니다. 웅진닷컴(전 웅진출판사)에 세일즈맨으로 입사해 웅진식품, 코리아나화장품, 웅진코웨이개발의 영업 및 CEO를 역임했습니다. 영업맨 13년, CEO 6년의 세월을 거쳐 세일즈의 대부라 불릴 만큼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그리서 그는 [한국을 뒤흔든 세일즈 마케터]라는 책에도 소개될 정도입니다. 웅진그룹 내에서 세일즈맨으로서 처음으로 CEO가 된 사람입니다. 연봉 10억 원 이상을 받으며 그에 걸 맞는 영업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웅진그룹이 정수기 시장에 뛰어들게 된 것도 두진문 사장의 제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88년 올림픽 당시 외국인들이 생수 ‘에비앙’을 들고 다니는 것을 눈 여겨 보았던 그는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그는 37세에 웅진코웨이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며 탄탄대로를 질주했습니다. 그러다가 기업의 CEO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업의 오너가 되기 위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본인의 영문 이름 이니셜을 따 ‘JM글로벌’이라는 본인의 기업을 창업했지만 결국 이 회사는 부도를 맞게 되었고, 온 식구가 단칸방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평생 처음 겪어보는 가난에 자녀들은 부모를 원망하는 기가 막힌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가 막힌 상황 속에서 두진문 사장은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기도 중에 웅진과 경쟁관계에 있던 한샘에서 사장자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아 현재 한샘리빙클럽의 사장으로 있으면서 서울 정자동에 위치한 그린교회에 집사로 재정부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두진문 사장은 오늘 시편의 표현대로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빠져 있을 때 거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구해 주셨음이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의 파란만장한 그의 삶은 기가 막힐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을 물리친 대가로 다윗이 얻은 것은 사울왕의 미움이었고 결국 사울왕의 살해 위협으로 인해 도망자가 된 것입니다. 얼마나 억울하며 얼마나 기가 막힐 일입니까? 그가 도망 다닐 때 그의 심정을 쓴 시편을 보면 시 54편에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낯선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라며 탄식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블레셋 왕 아기스 앞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미친 척 하면서 겨우 목숨을 구한 적이 있을 정도로 비참했습니다. 이렇게 비참하고 기가 막힐 상황에서 다윗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는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아버지를 왕좌에서 몰아내고 자신이 왕이 되려고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그의 부하나 믿었던 신하가 반역을 꾀해도 기가 막힐 일인데 하물며 자신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이 얼마나 서글프며 기가 막힐 일입니까? 부모의 가장 큰 아픔은 자식들이 부모에게 대드는 것입니다. 애지중지하며 금쪽 같이 키워 놓았더니 부모에게 대들고 반항하면 이 보다 더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윗은 아들의 반란에 얼마나 다급했던지 부인들을 모두 성에 두고 자신의 몸 뚱아리 하나만 급히 피할 수밖에 없는 급박한 상황에 또 다시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힐 일입니까? 이때의 다윗은 그의 마음을 시편 2편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이렇게 기가 막힐 웅덩이에 빠진 것과 같은 상황 속에서 다윗이 선택한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다윗은 분명히 말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라고 했습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있던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럴 때에 그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발을 반석위에 두셨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살아가다 보면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낙담하여 좌절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그런 상황 속에서 패배감에 젖어 낙담하며 낙심만하고 앉아 있을 순 없지 않습니까? 그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으려면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찾는 일이며, 모든 일에서 능하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며, 능치 못할 것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 보다 더 확실한 답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있다고 여겨지십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좌절과 실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다고 생각되십니까?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부르짖는 기도야 말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이 됩니다. 부르짖는 기도가 해답입니다. 부르짖는 기도가 열쇠입니다. 우리들의 문제는 이런 상황이 되면 너무 인간적인 계산이 앞서고,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기에 바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힘 있는 사람, 돈 있는 사람을 더 의지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으려 안달을 합니다.

남 유다 왕국이 앗수르에 의해 나라가 위태할 때 그들은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하나님께 구하기보다는 강대국 애굽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가장 탁월한 선택이요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책망하시기를 사31: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나하나니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을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 아니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언제든지 우리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려고 귀를 기울이고 계시며, 또한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기 위해 기다리시는데 우리들은 스스로 똑똑한 체 하면서 가장 어리석은 모습으로 자신의 얄팍한 지혜와 능력으로 뭔가를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이 모두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 보려는 시도는 자립심과 능력을 계발하는데 좋은 방법이 되어집니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과 지성을 지나치게 맹신함으로 자신의 능력 밖의 것 까지도 다 자기의 힘과 능력과 지혜로 하려다가 안 되면 낙심하고 좌절과 절망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이 가장 적은 곳에서 가장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우리가 가장 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은 가장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기가 막힐 일을 당하면 나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능력은 가장 강력하게 나의 삶 가운데 나타날 것이며, 하나님이 도우심의 손길을 가장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누가복음 18장 1-8절까지에는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비유는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재판장에게 가서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재판장은 이 여인의 호소를 듣고도 들은 체 만 체합니다. 그래도 이 여인은 낙심치 않고 계속 재판장을 찾아 가서 억울함을 호소할 때 재판장이 생각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도 무시하지만 이 여인이 자꾸만 찾아와서 번거롭게 하니 그 원한을 풀어줘야 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 그렇지 않으면 나를 괴롭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불의한 재판장이라도 자꾸만 찾아와서 번거롭게 하는 여인의 원한을 풀어 줄 것인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라고 교훈을 주십니다. 이 교훈의 말씀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않은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선하신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 반드시 응답하시고 속히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여인과 같은 기도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 여인은 불의한 재판장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실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다고 나를 무시한다 싶어 자존심도 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존심이나 체면 따위 때문에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구하다가 안 되면 내일 또 가서 구하고, 그래도 안 들어주면 또 가서 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비유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너무 조급합니다. 몇 번 기도했다가 별 응답이 없으면 너무 쉽게 포기합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공헌을 했다고 볼 수 있는 어머니 중 한 분은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입니다. 아들인 어거스틴이 방탕한 생활 가운데 마니교를 신봉 하고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되었을 때 모니카는 아들을 그 방탕한 생활, 잘못된 종교 생활에서 돌이키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10여년을 애타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어거스틴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나쁜 행실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모니카는 맥이 빠질 지경이었습니다. 어느 날 모니카는 교구의 암브로스 감독을 찾아가서 흐느껴 울며 호소했습니다. “감독님, 제 아들 어거스틴을 하나님은 영영 버리시나봅니다. 제가 아무리 이렇게 애타게 기도해도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시나 봅니다. 저는 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만을 위해 10년을 하루같이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고 오히려 그전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호소하는 모니카의 모습을 조용히 보고 있던 암브로스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매님,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도 마십시오.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는 아들은 결단코 망하지 않습니다. 계속 기도하십시오.” 결국 어거스틴은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는 낙망치 않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모니카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시고 어거스틴을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했을 뿐 아니라 그는 히포의 감독이 되었고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증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눈물로 아들을 위해 기도하였음에도 아들이 더욱 더 나쁜 길로 접어 들 때 모니카는 기가 막힐 지경이었고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진 듯한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낙망치 않고 포기하지 않고 부르짖었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더욱 놀랍도록 어거스틴을 불러주시고 모니카의 소원을 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길은 혼자의 힘으로 될 수 없습니다. 수렁은 우리들의 발목을 잡고 점점 더 깊은 곳으로 우리를 끌고 들어갑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절망과 죽음만이 입을 크게 벌리고 우리를 삼키려고 합니다. 이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빠져 나올 길은 하나님의 도우심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다른 방법 없습니다.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께 외쳐야 합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죽기만 기다릴 수 없잖습니까?

에스라 9장을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 사람들과 사돈관계를 맺으면서 그들의 우상을 섬기는 일들을 백성들과 고관들이 앞 다투어 하고 있다는 어이없는 말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았다가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무릎을 꿇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회개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에스라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가 막힌 행동들을 보고 눈물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릴 때에 백성들도 크게 통곡하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뉘우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에스라가 기가 막힌 소식을 듣고 그가 취했던 태도도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에 백성들이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히스기야도 하나님의 사자 이사야가 죽을 것이라고 예언을 합니다. 이 어찌 청천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기막힌 일입니까? 그때 히스기야가 선택한 것이 무엇입니까?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눈물로 부르짖어 살려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셨다고 하시면서 그 생명을 15년이나 연장시켜 주셨음을 우리들이 잘 압니다.

이렇듯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짐을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 일로 인해 힘들어 하며, 무슨 일로 인해 낙심하며 좌절감을 갖고 계십니까? 꼭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이며, 해결해야 할 일은 어떤 일입니까? 그 모든 일들이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며 좌절하게 만든다면 그대로 있지 말아야 합니다. 수렁과 웅덩이는 우리가 가만있으면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욱 더 깊은 곳으로 이끌어가게 될 것입니다. 주저없이 하나님께 엎드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부르짖음은 분명 하늘 보좌를 움직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본문의 말씀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하셨도다.” 이 다윗의 고백이 저와 여러분들의 승리의 찬가가 되도록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장소로 만들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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