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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간증 | 우상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두산을 선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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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원룡 작성일09-10-04 02:07 조회1,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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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두산을 선택하셨다

롯데 팬들의 뜨겁고 열렬한 성원이 결국 롯데를 2년 연속 4강에 진출시켰다. 그리고 롯데 팬들이 그렇게도 그리던 가을야구의 전설을 2년 연속해서 누리며 항도 부산을 뜨겁게 달구었다. 우리나라는 롯데 팬들의 뜨거운 열정이 다른 구단 팬들의 응원 문화를 선도하며 올림픽 금메달과 WBC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 밑거름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롯데의 가을야구는 4강의 전설에서 멈추어야 했다. 플레이오프나 코리언시리즈 진출의 신화를 창출하지 못했다. 롯데는 분명 더 이상의 성적도 낼 수 있는 팀이다. 선수들의 구성이나 감독의 지도력이나 구단의 지원이나 팬들의 성원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이상의 성적을 올리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2008년 준 플레이오프부터 롯데의 가을야구를 관심 있게 지켜보며, 그 승패에 대해서 기독교적 분석을 시도해 온 사람이다. 그리하여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크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롯데 구단 관계자에게 필자의 분석결과에 관한 소견을 등기로 우송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필자의 이러한 시도는 그 동안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다. 아마도 구단이나 팬들도 필자의 이러한 노력에 반신반의했을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필자가 분석한 롯데의 패인은 롯데구단과 팬들이 함께 제작하여 구덕 구장 상공이 높이 띄운 ‘갈매기 조형물’에 있었다.

필자는 2008년 준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도 전에 롯데 구단과 팬들이 대형 ‘갈매기 조형물’을 만들어 구단 상공에 띄우겠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그해 가을야구의 승패를 정확하게 예측했었다. 이러한 예측의 배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한 것이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일자일획도 잘못된 것이 없음을 믿은 믿음의 결과에서 비롯된 예측이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개역개정](출20:4~6)

“우상을 섬겨서 나를 격분시켰고, 신이 아닌 것들을 신이라고 섬겨서 나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 그러니 이제 나도, 내 백성이 아닌 딴 백성을 내 백성으로 삼아서, 그들의 질투심에 불을 붙이고, 어리석은 민족을 내 백성으로 만들어 그들을 격분시키겠다.”[표준새번역](신명기32:21)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편을 들어 주지 않으신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조차도 우상을 섬김으로 인하여 그들을 버리고 다른 이방의 민족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삼아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질투심을 촉발시키고자 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필자는 2008년과 2009년의 준 플레이오프의 승패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고, 그 예측의 결과는 추호도 어긋남이 없었다.

이제 하나님의 신실하신 말씀 앞에 필자는 두 무릎을 꿇고 앉아 한없는 존경을 표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그리고 필자가 분석한 결과를 만천하에 알려서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히 살아계심을 간증하고자 한다.

필자는 경북 상주에 있는 절집 아들로 태어나 55년 동안 우상[부처님]을 섬기던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집안과 가족들에게 풍파가 끊이질 않아 자신에게서 그 요인을 구하던 중 ‘필자의 죄가 많은 까닭’이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가 지은 죄가 너무나 크고 많아 인과응보를 중시하는 불교의 교리로는 10생을 고쳐 살아도 깨달음을 얻기가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예수님의 보혈로 필자가 지은 죄를 일거에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기독교의 교리에 매료되어 예수님를 영접한 지 이제 3년째이다.

이렇게 일천한 믿음이지만 성경에서 밝힌 하나님의 말씀은 일자일획도 어긋남이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가을야구 그 승패를 분석하고 예측한 결과 추호도 어긋남이 없음을 발견하고, 역시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며 성경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제 다시 한 번 필자가 분석한 ‘롯데의 패인’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2008년 가을야구 롯데의 패인 분석

2008년 항도 부산은 준 플레이오프 가을 야구를 앞두고 도시 전체가 뜨겁게 달아올랐었다. 마치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이러한 분위기를 언론 보도에서 접하고 부디 롯데 야구팬들의 꿈이 이루어져서 우리나라 야구의 응원 문화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기를 내심 바랐었다.

그런데 2008년 가을 야구를 준비하는 롯데 구단의 소식을 접하면서부터 필자는 어쩌면 롯데 야구팬들의 꿈이 이루어지기 어렵겠다는 우려가 앞섰다. 왜냐하면 롯데 구단에서는 대형 갈매기 조형물을 준비하여 구장의 하늘 높이 띄울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필자가 우려했던 부분은 바로 이 ‘갈매기 조형물’, 기독교적으로 말하면 ‘갈매기 형상을 한 우상’이 하나님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팀은 바로 삼성 라이온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롯데가 ‘갈매기 우상’을 구장의 하늘 높이 띄우고 <부산갈매기> 노래를 부르며 승리를 갈매기에게 비는 실수 때문에, 결국 롯데 팀은 하나님의 질투를 사게 되었고 그것은 ‘갈매기의 저주’로 작용하다는 것이 필자의 기독교적 분석이었다. 삼성은 단지 사자상을 하늘에 띄우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팀이 되었고, 롯데는 하나님을 등에 업은 삼성과 싸워야 했다. 이러한 기독교적 분석을 바탕으로 필자는 2008년 가을 야구를 단 한 게임도 치르기 전에 이미 그 승패를 분명하게 예측하게 되었던 것이다.
“롯데는 하나님을 등에 업은 삼성과 싸워서는 결코 단 한 게임도 이길 수 없다.”
이것이 필자의 기독교적 분석이었고, 이 예측은 100% 적중하였다. 롯데는 구덕 구장에서 2연패하여 2:0의 성적으로 대구 구장으로 이동해야 했다. 롯데는 대구 구장에서는 어쩌면 한 게임 정도 이길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갈매기 조형물’을 대구구장에 띄우지 않았더라면 말이다. 그러나 부산의 극렬 팬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싫어하시는 갈매기 우상을 트럭에 실어 대구 구장으로 운반하였다. 삼성 구단이 자재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구장 하늘 높이 또 ‘갈매기 우상’을 띄웠던 것이다. 그 결과 3차전은 4 : 6 롯데의 역전패로 끝났다. 롯데의 역전패는 바로 ‘갈매기의 저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상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므로, 승리의 영광을 갈매기에게 돌리려고 하는 팀의 손은 절대로 들어 주시기 않기 때문이다. 롯데가 ‘갈매기의 우상’에 집착하는 동안 삼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가을야구 준 플레이오프 3:0의 성적으로 싱겁게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삼성 구단과 선수들은 이러한 기독교적 분석의 깊은 의미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준 플레이오프에서 하나님을 등에 업고 파죽지세로 승리를 쟁취한 삼성이 플레이오프에서는 하나님을 등에 업지 못하고 실력대로 싸워서 결국 패하고 말았던 것이다.

2. 2009년 롯데 가을 야구 진출의 배경

롯데는 2008년에 이어서 2009년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그러나 2009년 5월 13일까지만 해도 롯데는 거의 가을야구 진출의 희망이 엿보이지 않는 팀이었다. 왜냐하면 롯데의 당시 성적은 33전 13승 21패로 겨우 7위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기독교적 분석에 의해서 33전 13승 21패로 7위에 머물고 있던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을 정확히 예측했었다. 그러면 그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필자는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을 예측할 수 있었는가? 그것은 다름 아닌 ‘갈매기의 저주’가 풀리는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2008년 ‘갈매기의 저주’로 인하여 롯데는 가을야구에서 한 게임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 ‘갈매기의 저주’가 풀렸단 말인가?

“진노는 잠깐이요, 은총은 영원하니, 저녁에는 눈물을 흘려도, 아침이면 기쁨이 넘친다.” [표준새번역] (시편 30:5)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시고 특히 우상에 대한 질투는 무서운 진노로 나타나나, 또한 그 진노를 오래 간직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진노는 잠깐에 그치고 은총이 영원하신 분이 또한 하나님이시다. 롯데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갈매기의 저주’를 풀어 주시는 은총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롯데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확인하시려면 방송국에 요청하여 5월 13일 경기 녹화 테이프를 구해서 재생해 보시면 분명히 알 수 있다. 롯데 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갈매기 우상’에 의한 ‘갈매기의 저주’를 풀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살아 있는 갈매기 7마리를 구덕운동장 상공 위로 보내 주셨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삼성 팀은 8회 초 4대 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사 만루의 역전의 좋은 찬스를 잡았고, 선동렬 감독의 입가에는 승리에 대한 야릇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관중석에서 요란한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때마침 카메라맨이 그 함성과 박수의 근원을 찾아 카메라 렌즈를 돌렸다. 롯데 야구장의 하늘을 날고 있는 일곱 마리의 갈매기가 렌즈에 잡혔다. 그 일곱 마리의 갈매기는 마치 롯데 야구단의 승리를 예감하고 축하 비행이라도 하듯이 야구장 상공을 훨훨 날아서 한 바퀴 돌고 사라졌다.
 
순간 필자는 “오늘 야구는 롯데가 틀림없이 이긴다. 그리고 이제는 갈매기의 저주가 풀렸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무사 만루의 그 좋은 찬스에서 박한이가 친 안타성 타구가 투수의 운동화를 때리고 투수 앞에 떨어졌고, 롯데 투수 이정훈 선수는 그 공을 여유 있게 잡아서 홈에 송구하여 1사 만루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정훈 선수는 절체절명의 역전패의 위기를 한 점으로 막아 5 대 5 동점의 상황에서 그 회를 마무리하고, 9회 초에도 무사 2루의 위기를 0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9회말! WBC 준우승의 주역인 정현욱 선수를 연속 3안타로 몰아붙여 극적인 승리를 따낸 것이다. 결국 갈매기의 축하비행! 그것도 행운의 숫자 일곱 마리의 갈매기! 하나님의 영역인 롯데 야구장의 하늘을 유유히 휘돌아 날며 승리를 예고한 갈매기의 비상!

“지난해 갈매기 애드벌룬으로 빚어진 ‘갈매기의 저주’는 이제 완전히 풀렸다. 하나님께서는 롯데 팬들의 열정을 사랑하셔서 33전 12승 21패 7위의 참담한 성적에서 갈매기의 저주를 풀어주셨다. 33전 13승 21패 7위! 순위는 변함이 없었으나 5월 13일 13승을 달성했다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이제 롯데는 지난해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다. 2009년에도 틀림없이 가을야구에 진출할 것이다.”

2009년 롯데 가을야구 진출의 배경은 바로 5월 13일 갈매기 우상이 아닌 살아있는 갈매기의 축하 비행으로 ‘갈매기의 저주’가 풀린 데서 비롯되었다.

3. 2009년 가을 야구 롯데의 패인 분석

2009 가을야구! 롯데는 잠실에서의 1,2차전을 1:1로 사이좋게 나누어 가진 후,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서의 경기를 앞두고 언론은 또 예의 갈매기 애드벌룬에 대한 보도를 빠뜨리지 않았다.

“롯데구단 측은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한 기념으로 준 플레이오프 3승을 기원하는 대형 갈매기 애드벌룬 3개를 내외야 상공에 띄우는 한편 관중석에 '절대승리 최강롯데'라는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며 축제분위기를 냈다.”

이 보도를 접하는 순간 필자의 기독교적 분석의 승패 예측은 더욱 분명해졌다. 올해도 롯데는 ‘갈매기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누려야 할 영광을 갈매기가 가로채는 것을, 하나님은 결단코 용납하시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3차전의 결과는 12: 3 롯데의 대패로 끝났다. <출애굽기>에는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태도를 밝히고 계신다. 롯데는 갈매기 조형물을 하늘 높이 띠우고는 절대로 승리를 얻을 수 없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갈매기의 저주’로 심판하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롯데는 하나님을 등에 업은 두산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 하나님을 등에 업은 팀인 두산을 대항해서 ‘갈매기 우상’의 도움을 받는 롯데가 과연 나머지 4차전을 승리할 수 있을까?

필자의 기독교적 분석에 의한 소견은 한 마디로 ‘어렵다’이다. 롯데가 4차전에서 승리하려면 당장이라도 갈매기 우상인 애드벌룬을 내리고,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살아 있는 진짜 갈매기를 구덕운동장으로 불러 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살아있는 갈매기만이 롯데 팀의 ‘갈매기의 저주’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구덕운동장에서의 4차전! TV 화면을 통해서는 갈매기 조형물[우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지난 5월 필자가 롯데 구단 관계자에게 등기로 보낸 글의 내용에 대해서 구단측이 뒤늦게 깨닫고 부랴부랴 갈매기 조형물을 내렸거나, 미처 카메라맨이 갈매기 조형물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거나 둘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갈매기 조형물’ 즉 ‘갈매기 우상’이 계속 공중에 떠 있는 상황이니, 필자의 기독교적 분석에 의하면 결코 롯데의 승리는 기대할 수 없다. 반면 전자의 경우 ‘갈매기 조형물’은 사라졌지만 ‘갈매기의 저주’는 풀리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역시 롯데의 승리는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5월 13일처럼 살아 있는 갈매기가 다시 구덕운동장에 날아들어 축하 비행을 하여 ‘갈매기의 저주’를 풀지 않는 한 말이다.

그런데 9회말까지 살아 있는 갈매기가 구덕운동장으로 날아드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비록 필자의 기독교적 분석이 뒤늦게 마음에 걸린 구단 관계자가, 혹시나 하고 갈매기 조형물을 밤중이나 새벽에 롯데 팬이나 시청자들 몰래 내렸다손 하더라도, 이미 ‘갈매기의 저주’를 되돌리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되돌릴 만한 구단이나 팬들의 노력이 미흡했다고 하나님이 판단하셨기 때문이다.

가을야구 4차전! 롯데는 3회에 이미 두산에게 7점을 흔납 하고 7 : 1로 많이 뒤쳐져 있었다. 이 점수는 롯데가 7회에 3점을 보태 5점까지 따라 붙었으나, 하나님을 등에 업은 두산을 상대로 해서 ‘갈매기 조형물’을 더 믿은 롯데의 뒤집기는 끝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2009 가을야구 롯데의 패인을 분석하면서, 필자는 일자일획도 틀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고, 성경 66권에 밝혀 놓은 하나님의 말씀은 참 진리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여호와 하나님께 돌린다.

이제 감히 롯데 구단측과 롯데 야구팬들께 다음과 같이 조언하면서 ‘2009 가을야구 롯데의 패인 분석’의 글을 마감하려 한다.

“2010년 가을야구에 롯데가 진출하더라도 절대로 ‘갈매기 조형물’의 의지하여 승리를 쟁취하고자 하는 잘못을 두 번 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두 번 다시 우상을 질투하는 하나님을 상대팀의 응원 단장으로 밀어 붙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상을 앞세워 승리하고자 하는 팀은 하나님을 상대팀의 응원단장으로 삼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참으로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하나님이 진리요 길이요 생명임을 깨닫게 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바친다. 그리고 하나님이 영원히 살아 계시다는 간증을 세계만방에 전하는 바이다.

연락처 : 010-9249-1449 / drbae@chol.com / http://blog.naver.com/drbae88 / http://pray.godpeople.com/dr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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