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송병학 목사님 설교 감명시 - 버림 받은 유다

송병학 목사님 설교 감명시
버림 받은 유다

『예수를 판 유다가 스스로 뉘우쳐서
은 삼십을 돌려주고 저들에게 하는 말이
무죄한 피를 팔아서 내가 죄를 범했도다.

그것은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로다.
네 스스로  지은 바니 네 스스로 당하리라.
유다는 스스로 목매 자결하고 말았네. 』

유다는 예수님의 택함 받은 사도이나
뉘우칠 줄 몰랐었고 회개할 줄 몰랐으니
결국엔 스스로 목매 실패의 길 걸었네.

베드로는 위대한 믿음의 승리자나
물 위를 걸어가다 물에 빠진 실패자로
믿음이 적은 자라고 예수님이 책망했네. 

베드로는 주님께서 천국 열쇠 받고서도
하나님일 생각 않고 자기 일에 매달리다
사탄아 물러가라고 심한 책망 받았었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실 때도
베드로는 않겠노라 끝까지 고집 부려
철저히 자기중심에 충실했던 실패자네.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가 졸았을 때
시몬아 나를 위해 한 시간도 못 내느냐?
끝까지 책망을 받은 실패한 믿음일세.

그러나 베드로는 실패한 삶 뉘우치고
실패가 끝 아니니 깨어서 기도하자 
눈물과 회개기도로 승리자로 부활했네.
 
실패와 실수 없이 예수 따라 갈 자 있나?
평생의 실수 실패 예수 앞에 내려놓고 
닭 울음 소리를 듣고 실수의 삶 끝마치세.

2008년 3월 19일 고난 주간 특별 새벽기도
 송병학 목사님의 설교 말씀 감명 소감
동천 교회 성도 배원룡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