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교회 "올해도 이웃사랑 계속 될 것"(한국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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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작성일25-01-24본문

서울동노회 동천교회(황해국 목사 시무)가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펼쳤다.
동천교회는 지난 2024년 성탄 헌금 2000여 만 원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눴다. 먼저 기아대책과 함께 장안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희망상자(100박스, 1000만원 상당)를 후원했고, 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와 여교역자 안식관에 500여 만 원을 지원했다. 또 장기 환우들의 병원비로 500여만 원을 전달했다.
동천교회는 지난 2023년에도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성탄헌금을 소외된 이웃들과 장기 환우들을 위해 사용했다. 2024년 부활절 헌금은 우크라이나 전쟁고아들과 장기환우들을 위해 전달했고, 구역헌금은 교회와 기관 등 총 16곳을 정해서 매달 지원했다.
2025년 새해에도 4개 교구에서 선교지나 자립대상교회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으며, 어려운 교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전도 및 목회 지원 등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하기로 했다.
황해국 목사는 "우리 교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과 어려운 선교지를 위해 헌금이 사용되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은숙 기자
원문기사 보기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1051461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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