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글 | 사랑의 에너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광호 작성일11-11-24 14:50 조회788회 댓글0건

본문

어떤 이는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왜 어떤 이는 삶을 포기 할까요?

이혼율은 갈수록 늘어만 가고 가족들은 뿔뿔이 헤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모든 것의 기저에는 사랑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분들은 혈색과 골격이 좋아 건강미가 넘치고,
그들은 처음 만나도 편안하고 다정다감하며 여유가 있어 넉넉합니다. 가족관계도 사랑이 넘치며 잉꼬부부라 소문이 자자하고 자식들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잘 섬기며 이웃과도 잘 지내는 분들입니다.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하는 성경 구절을 통해 사랑의 에너지를 가진 분들은 그들만의 강렬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에너지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유도 없고, 불안 초조하고 식욕도 사라지고, 항상 긴장된 상태로 지내는 그들의 주위에는 항상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부인 ,자식과 부모를 밀어내니,  돈과 명예와 권력도 사라져 끝내 자신조차 밀어내어 삶을 포기하므로 온 가족에게 비통함과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이런 결과의 시작은 바로 사랑의 에너지의 결핍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럼 사랑의 에너지는 어디로 부터 올까요!


올해는 유난히도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서 가난한 분들은 더욱 추위로 고생을 했습니다.
겨울을 지나게 되면 봄바람이 불어오고, 따뜻한 햇살이 사랑을 타고 내려올 것입니다. 축복의 봄비가 사랑을 타고 살며시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면, 지면에는 새싹들과 향기를 머금은 꽃망울이 돋아나고, 꽃술을 피우면 벌과 나비와 사랑에 꿀을 빨고 좋아서 온통 합창할 것입니다.


또한 화창한 봄볕은 골짜기와 푸른 초목 나뭇가지에 순이 돋고,

논과 밭에도 움이 돋아 개구리들의 합창을 부를 것입니다. 보리와 밀 같은 갖가지 열매들 채소들과 갖가지 곡식들이 사랑의 햇살의 축복을 받고, 단비들이 시시 때때로 솟아져 온통 풍성하게 익게 되면, 이 사랑의 풍성한 열매를 이 세상 모든 생명체들은 그것으로 삶의 에너지를 얻는 것입니다.

 

이 삶의 에너지, 그리고 사랑의 에너지를 우리들의 육체에 세포와 장기들은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먹고 각 기관이 왕성해지게 되면, 온갖 에너지을 만들어 피와 에너지가 되어 세포들이 왕성하게 분화됩니다. 그로인한 세포와 장기들이 왕성해지면서 사랑의 에너지도 샘솟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끊임없이 사랑하라고 주시는 이 모든 것에 우리는 절제되지 못한 욕심으로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농약[살충제, 제초제]을 치고, 좁은 사육장에 더 많은 가축사육을 위해 항생제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면역이 너무 약해져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인간을 위협하는 많은 질병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욕심들이 내적으로는 스트레스를 가져오게 됩니다. 정신적인 황폐와 더불어 온 질병은 쉽게 호전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에너지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독소가 되는 음식들을 삼가 하고 좋은 사랑의 에너지가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을 충분히 드셔야 합니다.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사랑의 에너지가 건강을 회복시키리라 믿습니다.

 중약,

출처,http://blog.chosun.com/sanchna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1/page57/public_html/dc/skin/board/basic _notice/view.skin.php on line 17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 게시글을 게시할때 <실명>으로 게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명>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Total 327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187 자유게시글 내 작품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6-29 | 조회: 894
변인수
06-29
186 자유게시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글쓴이: 지저스아트 | 일자: 06-25 | 조회: 810
지저스아트
06-25
185 은혜의글 행복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6-23 | 조회: 937
변인수
06-23
184 자유게시글 하나님의 생각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6-18 | 조회: 802
변인수
06-18
183 은혜의글 쓴 물을 단물로 변화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6-10 | 조회: 1119
변인수
06-10
182 은혜의글 믿음을 기록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6-04 | 조회: 1063
변인수
06-04
181 자유게시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글쓴이: 지저스아트 | 일자: 06-03 | 조회: 925
지저스아트
06-03
180 나눔의 샘터 나누어주며 삽시다
글쓴이: 나연준 | 일자: 05-25 | 조회: 1235
나연준
05-25
179 은혜의글 충만한 삶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5-24 | 조회: 999
변인수
05-24
178 나눔의 샘터 손가락 하나에 담긴 큰사랑
글쓴이: 나연준 | 일자: 05-24 | 조회: 1066
나연준
05-24
177 나눔의 샘터 모두 맡기고 삽시다
글쓴이: 나연준 | 일자: 05-24 | 조회: 1167
나연준
05-24
176 은혜의글 행복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5-17 | 조회: 1079
변인수
05-17
175 나눔의 샘터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같이 빛날 것이요
글쓴이: 지저스아트 | 일자: 05-13 | 조회: 1411
지저스아트
05-13
174 은혜의글 소금을 치라
글쓴이: 나연준 | 일자: 05-06 | 조회: 960
나연준
05-06
173 은혜의글 여보당신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4-30 | 조회: 939
변인수
04-30
172 자유게시글 아내의 설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4-28 | 조회: 938
변인수
04-28
171 자유게시글 내등의 짐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4-28 | 조회: 1274
변인수
04-28
170 나눔의 샘터 토기장이 질그릇 사랑
글쓴이: 나연준 | 일자: 04-19 | 조회: 1153
나연준
04-19
169 나눔의 샘터 하늘처럼
글쓴이: 나연준 | 일자: 04-16 | 조회: 1186
나연준
04-16
168 자유게시글 자녀 앞에서 보여줘야할 부부자세
글쓴이: 변인수 | 일자: 04-13 | 조회: 986
변인수
04-13
게시물 검색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천교회 | 개인정보 보호관리자: 최석주간사 | E-mail: chieeu@hanmail.net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296 | 전화: 02-2216-6702~6 | 목사관: 02-2216-6704 | 당회실: 02-2216-6708 | 교육관: 02-2216-6707
Copyright(c)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1004pr
방문자 : 오늘
468명
어제
556명
Total
815,76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