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글 | 신흠의 한시(송병학 목사님 주일 예배 인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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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원룡 작성일11-01-03 07:21 조회1,489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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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흠(申欽)의 한시(漢詩)
- 송병학 목사님의 1월 2일 주일 예배 인용시-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을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는 백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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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룡님의 댓글
배원룡 작성일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한시를 인용하시는데 그 인용한 내용과 말씀이 너무나 조화가 잘 될 뿐 아니라 감동이 커서 그 원문과 번역문을 소개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배원룡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