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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후회를 어떻게 처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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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석종 작성일04-10-26 09:54 조회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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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여러 번 후회를 하게 된다.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하기만 했더라면" 하고 생각하는가?

내가 만약 그 일을 다 했더라면...
조금만 더 일찍 들었더라면...
과거를 지울 수 있었더라면...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있었더라면...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으므로 우리 모두에게는 후회되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바보처럼 말했고, 시간을 낭비했고, 우리 자신과 남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완벽하지 못한 우리에게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난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의미없는 후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면 그 후회는 우리를 파괴하게 될 것이다.

자신을 파괴하는 비결

● 후회를 마음속에 묻는다 - 과거를 묻어버리는 것은 효과가 없다. 공포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마음속에 묻어둔 후회거리들은 계속해서 우리 주위를 맴돌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최소화("큰 일이 아니다."), 합리화("누구나 다 그럴 수 있다."), 그리고 타협(기준 낮추기)은 후회를 가슴속에 묻어두는 대표적인 방법들이다.

●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 이러한 방법은 아담과 이브 시절만큼 오래된 것이다. 아담이 죄를 범했을 때, 그는 그의 아내를 비난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무마시키기 위해 비난을 일삼는다.

● 자신을 학대한다 - 우리는 우리의 죄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아파하고, 의기소침해 하고, 자신을 실패자로 생각하거나 또는 다른 종류의 자기학대를 통해서 죄값을 치르려 한다. 자기학대의 문제점은 바로 당신의 양심이 언제 자기학대를 멈춰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전 생애를 자기학대로 허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후회를 통해서 무엇을 하기를 바라시는가?

1. 내 죄를 인정하라. 잘못은 시인하고, 변명하지 말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2. 주님의 용서하심을 수용하라. 십자가를 바라보라. 주님은 여러분의 회개를 기다리고 계신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속죄함을 얻으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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