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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샘터 | 출발의 열정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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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연준 작성일09-05-11 14:48 조회1,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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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37∼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사도들과 백성들의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성도들의 가슴은 열정으로 넘쳤습니다. 이때 세워진 교회가 초대교회였습니다. 교회에는 성령이 충만한 성도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습니다. 교회는 활력이 넘치고 날로 끊임없이 성장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도 초대교회와 같은 열정을 되찾아야겠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배 드리는 일에 온갖 정성과 힘을 모았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다해 성전에 모여 기도하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들은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사모하는 마음과 뜨거운 열정이 갈수록 고조됐습니다. 흩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전에 모였습니다.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찬송하는데 열심을 다했습니다. 성도들의 찬송이 뜨겁고 신명나면 목회자는 더욱 힘을 발휘해 설교했습니다. 성도들은 은혜를 받고 뜨거운 기도로 보답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열심히 말씀을 배우고 전도하는데 정열을 쏟았습니다. 말씀을 가슴속 깊이 간직했고 밖으로 실천했습니다. 목회자의 가르침을 잘 받아 순종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배가 살아 있는 교회는 미래가 밝습니다. 성도들의 가정도 활력이 넘칩니다. 직장생활도 즐겁고 희망이 절로 생깁니다. 초대교회는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들은 사회, 직장, 가정에서도 사랑의 교제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만 성령 충만한 성도가 아니라 사회에서도 빛과 소금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교제하는 주의 제자가 돼야 합니다. 진실하고 단순한 사랑하는 마음으로 희생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일하며 봉사하는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줘야 합니다.

성령 충만의 증거는 전도에서 나타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3000명이 회개하고 세례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도의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열두 사도가 120명으로, 120명이 3000명으로, 예루살렘과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돼 오늘 우리에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적당히 만족하거나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는 구원받은 성도들로 가득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초대교회 열정을 회복해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며, 국가 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충성을 바쳐야 합니다. 사심을 버리고 공익과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갈라선 이 민족이 하나되는 날까지 멈추거나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범사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복음의 열심으로 예배하고 사랑하고 전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구원받은 백성이 날마다 더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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