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샘터 |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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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효진 작성일09-01-22 00:33 조회1,3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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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 |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땅, 나무 한그루 시원하게 자라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수 있는 날이 있을줄 믿나이다. 보지 못하는것들의 증거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것을 믿습니다..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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