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송병학 목사님 설교 감명시-예수에겐 마침표가 없다

송병학 목사님 설교 감명시
예수에겐 마침표가 없다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서 있다가
어찌하여 산 사람을 죽은 자서 찾고 있나?
여기 아니 계시니 살아나셨느니라. 』

인간의 몸으로서 고난당한 예수님
사랑하는 성도 위해 영 죽을 수 없었으니
영광의 주님과 함께 부활하신 기쁨이여!

전 세계의 교회 묘지 묘비명에 적힌 말은
여기에 아무개의 몸이 누워 있도다.
예수님 무덤 속에는 예수님 몸이 없네.

부활하신 예수님을 무덤에서 찾던 사도
시신을 찾지 못해 그냥 돌아 가버리고
막달라 마리아마저 예수님을 몰라봤네.

어둠의 현장에선 주님을 볼 수 없고
슬픔과 눈물로도 주님은 못 만나네.
오로지 용서와 사랑 그 속에서 찾을지라.

불쌍한 자 안아주고 헐벗은 자 감싸주며
섬김이 용암처럼 솟아나는 곳곳마다
부활의 구주 예수님 언제라도 오시리라.
 
이 세상에 오직 하나 부활 승천 하신 분은
예수님 한 분이라 다른 사람 전혀 없네.
부활의 예수님 믿고 주만 따라 나가세.

2008년 3월 22일 부활절 3부 예배 
 송병학 목사님의 설교 말씀 감명 소감
동천 교회 성도 배원룡 지음